오늘 소개할 집은 냉면도 만두도 유명한 사리원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이집을 알게된건 연애하던시절의 와이프 덕분인데
와이프가 냉면~냉면~ 노래를 부르던 어느날 근처에 맛있는 냉면집이 없어 여기저기 찾다가 힘들게 찾은 집이다.
근데 와이프는 이제 냉면보다는 만두국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이번달에만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다. 

아래는 사리원 외관이다. 1층과 2층으로 되어있고 2층에는 테라스에 화분과 테이블이 있다.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나 아직 밖에서 먹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사리원 메뉴판은 코팅된 종이가 벽에 붙어있다.

만두전골이 주력일 것 같으나. 아직 먹어본적은 없다.
만두국, 접시만두, 물냉면, 열두냉면을 먹어보았는데 다 맛있었다.

분명 만두전골도 맛있을꺼라 생각한다.


열두냉면

열두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열두냉면이라고 한다.
각종 씨앗과 견과류 그리고 깻잎이 들어가서 참 마음에 든다.

만두국

육개장 국물 비슷한 국물에 만두가 3개 들어가있다.
적은 양이 아니라서 먹다보면 배부르다.

접시만두와 반찬

만두가 상당히 맛있다.

속이 꽉차있고 두부도 들어가있어서 먹고나면 포만감이 높다


다시 갈만한 곳인가?

기회가된다면 언제든지 가서 먹을 만한 집이다.
만두와 냉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가서 먹어보라고 추천 할 수 있다.


개인적인 평가

만두를 좋아하기도 하고, 냉면에 재료가 너무 마음에 든다.
깻잎과 면을 같이 먹는것은 정말 별미다.

그리고 종종 이집 만두와 냉면이 생각나서 입에 침이고인다.


위치 

다음지도에 나와있을 사리원이 정도로 유명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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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환기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언급해 보도록 하겠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날이 많아졌다. 

미세먼지를 대처하기위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다보면,
외부로부터 먼지 유입이 싫어 환기를 소홀하게 할 수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 이외에도 공기속엔 해로운것들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환기는 꼭 필요하다.

그러면 우리가 마시는 공기속에 또 어떤것들이 있는지 먼저 알아보자.
실내 공기질을 결정짓는 요소는 아래와 같다.

  • 미세먼지
  • 이산화탄소
  • 휘발성유기화합물
  • 이산화질소
  • 오존
  • 라돈
  • 습도
위 처럼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미세먼지를 제외하고 조금만 알아보도록 하자.

이산화탄소
호흡을 하거나 실내에서 탄소화합물을 연소시킬 때 발생된다.
이산화탄소 농도별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다. 

 농도

신체 증상 

 2.5% 미만

나른한 느낌 

 3% 이상

어지럼증 발생. 일반적 환경으로 이동시 회복가능 

 4% 이상

두통, 매스꺼움, 구토 발생.
장기간 노출시 폐 장해 형성. 기억력·시력·운동능력 감퇴.
회복이 안될 수 있다.

 5% 이상

방안에 촛불이 꺼진다 

 6% 이상

호흡수 증가, 30분내로 탈출하지 않으면 장애발생

 8% 이상

운동능력 저하, 3분 노출시 달리기 불가능.
20분내 행동불능. 오랜시간 노출시 사망

 11% 이상

2분안에 행동불능. 5분내로 기절. 1시간내 사망.

 13% 이상

1분내 기절, 8분내 사망 

 15% 이상

즉시 기절. 물속과 같은 상태. 5분내 사망. 

다행히도 대기중에는 대략 0.04%(400ppm[각주:1])의 농도를 유지하고 있어, 실내 환기시 한시간내 1% 미만의 농도를 유지 할 수 있다.


휘발성유기화합물
많은 유해 물질들을 통틀어서 지칭하는 단어이다.
비점이 낮아 대기중으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 유기화합물이다.
보통 VOC, TVOC등의 약자로 표기되며, 주로 새집증후군과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내에서는 가구나 벽지나 장판등에 사용된 화학물질에서 발생된다.
새집의 경우에는 '베이크 아웃'을 하여 제거하는 방법이 있고, 보통 환기를 통해 집밖으로 배출하여 제거한다.

이산화질소
호흡기에 직접적인 독성물질이며 산성비를 만드는 주범중에 하나.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결과물로 생성된다. 즉 배기가스나 취사용 도구 흡연등에서 발생된다.

오존
강력한 산화력으로 호흡시 폐포의 세포를 사멸시킨다. 후두와 기관지등 호흡기 전반에 악영향을 끼친다.
주로 자외선(UV-c)에 의해 생성되어 햇빛이 강한날에 많이 생성된다.

요즘 자외선을 이용한 살균 제품이 많이 나오고 있어, 해당 제품을 사용할 경우 실내에서 오존이 발생되기도 한다.

라돈
방사성 기체로 기체중 가장 무겁다.
방사성 물질이다보니 알파선을 방출하고 공기중에 섞여 호흡시 피폭당할 수 있다.

한반도 지질 특성상 자연 방출량이 많다고한다.
건축자재에 쓰이는 인광석으로 만든 석고 보드나 레미콘용 자갈을 원료로한 콘크리트에서 많이 방출된다고 한다.
즉 국내산 시멘트로 만든 건물 자체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환기를 장기간 시키지 않아 실내에 많이 축적될 경우 호흡기에 매우 안좋고, 장기간 노출 될 경우 폐암을 유발한다고 한다. 
환경부에서 라돈 측정 컨설팅을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자.

습도
실내 습도가 높으면 불쾌감을 유발하며, 실내 곰팡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낮을 경우에는 건조하게 되어 호흡기 감염이 쉬워지고 피부에도 안좋다.

대체로 40~60%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습도가 많을때는 집안을 환기를 시켜 낮추거나, 제습기를 틀어 조절 할 수 있다.
적을때는 가습기를 틀어 조절한다.


지금까지 7가지 요소들에 대해 정말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설명하는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그럼 이제 환기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환기 시키는 방법은 4가지로 나뉘게 된다.

  1. 자연환기
  2. 음압환기
  3. 양압환기
  4. 읍양압병용환기

자연환기
말그대로 창문과 문을 전부 개방하여 환기하는 방법이다. 별도의 장치 없이 쉽게 환기가 가능하다.
이 경우에 외부의 미세먼지가 유입될 수 있다.

음압환기
실내에 있는 오염된 공기를 환기장치를 통해 외부로 배출한다. 이 경우 실내은 외부에 비해 압력이 낮아진다.
아무래도 가정집에 경우에는 기밀성이 떨어져 창문 틈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게 된다.
주로 렌지후드(주방후드)나 화장실 환풍기를 이용하여 환기를 시키는 방법이다.

양압환기
외부로부터 환기장치를 통해 내부로 공기를 유입시킨다. 실내는 외부보다 압력이 높아지게 된다.
창문을 통해 외부로 공기가 나가게 되면서 외부로부터 오염물질이 들어 올 수 없게 한다.

읍양압병용환기
환기장치를 통해 외부로 배출과, 내부 유입을 별도로 하여 빠른 환기를 유도한다.


자연환기나 음압환기는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

양압환기의 경우에는 실내를 오염된공기로 환기시키는건 안하는것 보다 못하니.
외부의 공기를 실내로 유입시킬때 어느정도 신뢰있는 공기를 유입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일반가정에서는 양압환기를 이용한 방법은 어려울 수 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꿔보면 어느정도 가정에서 흉내를 낼 수 있다.
꾸룩아빠가 실행해본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공기청정기를 이용한 방법
  2. 서큘레이터+자동차필터를 이용한 방법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외부의 공기를 유입시키게 되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서 실내를 환기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물론 공기청정기 필터 성능은 그만큼 소모된다. 하지만 필터는 아끼는것이 아니라 사용하는 것이 본래의 목적이다.

비싼 공기청정기보다는 미에어 스리즈 같은 저렴한 제품을 이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창문에 미에어를 비스듬하게 설치하고, 빈틈을 수건을 이용해 막는다.
풍압을 올리면 실내에 외부 공기를 유입시키며 환기를 시킬 수 있다.

서큘레이터와 자동차필터를 이용하면 공기청정기와 비슷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 
한때 고가의 공기청정기를 사지 못해 아쉬운마음에 자작 공기청정기를 만들어 쓸때 사용하던 방법이다.

환기방법은 공기청정기를 이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자동차 필터의 경우 공기청정기 필터보다 저렴하여 가성비가 좀더 좋은 면이 있다.

이렇게 양압환기를 하는 법을 알게 된 뒤로, 공기질이 좋지 못한 날에는 자연환기보다는 양압환기와 음압환기를 병행하여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글로 실내 미세먼지 대처법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다음글 부터는 실외 미세먼지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사족.
미세먼지로 실내환기 방법을 고민하다보니, 환기시스템에 대해 관심이 생겨 이것저것 보게 되면서.
여러 환기시스템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내 공기센서가 이산화탄소 농도가를 확인하여 환기시스템과 연동하여 때에 맞게 적절하게 환기를 하는 자동화 시스템.
온도가 높으면 에어컨을 틀도록 하고, 낮으면 보일러를 가동하고.
이것이 4차 산업혁명!! 스마트홈!! 아닌가!?

한국 가정집에 보급되고 있는 보일러도, 에어콘도 다 IOT가 가능하다.
하지만 보급되고 있는 환기 시스템은 기껏해봐야 렌지후드(읍압장치)가 전부인것 같다.
찾아보니 IOT가 되는 렌지후드가 유일하게 하나 있기는 하다. (모델. 하츠 ESS-60)

미세먼지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저렴한 가정용 양압 시스템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또 센서와 IOT장치들이 IFTTT를 지원하면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쉽게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텐데.
IFTTT를 지원하는 장치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 조금 아쉽다.


참고. 

(클릭) 각 나라별 실내공기질 기준

(클릭) VOC물질별 위해성

(클릭) 2017년 라돈 무료측정 컨설팅 사업추진현황


PPM이란?

수를 1,000,000의 비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라고 하면, 0.04%가 이산화탄소라는 얘기다.
400/1000000*100 = 0.04%


  1. PPM이란? 수를 1,000,000의 비로 나타내는 방법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면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라고 하면, 0.04%가 이산화탄소라는 얘기다. 400/1000000*100 = 0.04%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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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집은 지난주 목요일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한 집이다.

사실 이날에 단골집중에 하나인 '키친 502'에 가려하였으나 만석인지라 다른집에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예전에 와이프와 함께 스파게티와 피자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있어 친구들과 오게 되었다.
('키친 502'는 다음번에 꼭 포스팅 하겠다)

어두운 조명과 분위기로 왠지 와인을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이든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직 페리도트에서 와인을 마셔본적이 없다.
다음에 기회가 되거든 마셔 보도록 하겠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래 사진과 같이 생겼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 손님이 많은날엔 가고 싶어도 못갈 듯 하다.


'스파게티 택1 + 셀러드 택1 + 피자 택1 + 맥주2'가 한 셋트 메뉴가 33,500원 정도 한다. 


비프 셀러드
소고기가 있어 셀러드의 정체성에 혼란이 있지만 맛있었다.
역시 고기는 항상 옳다.

페리도트 피자

신이 얇고 바삭하다. 개인적으로 두꺼운 피자를 선호하는 사람이지만, 나쁘진 않았다.

베이컨 크림 파스타

고소한 크림과 베이컨 그리고 파스타.
면을 다먹고 나면 아쉬움에 남은 크림을 떠먹게 된다.


다시 갈만한 곳인가?

확실히 아가씨들이 좋아 할 만한 집인것 같다. 물론 와이프랑 동창들도 마음에 들어하는 편이였다.
또 동네에 괜찮은 파스타 집이 몇 없기에 페리도트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나름 신대방삼거리 파스타 맛집으로 생각한다.

종종 와이프가 파스타를 먹고 싶다고하면 멀리 갈 필요 없이 페리도트를 갈 것 같다.
(파스타는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 아니라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수 있다. 하지만 내가 한 음식을 잘 안먹으려 하니 별수 없다..ㅠ)

개인적인 평가
확실히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많이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좀 먹을만하면 어느세 비워져있는 그릇에 아쉬움을 느끼는 집이다.


페리도트에 대한 이야기

와이프와 방문했을때 테라스 의자에 누렁 줄무늬 고양이가 누워 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

사장님한테 이집 고양이인지 물어보니,
'길냥이들에게 사료를 나눠주고있는데 이친구는 맨날 와서 있다고'해서 페리도트 마스코트쯤 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쉽게도 이 날은 페리도트 마스코트를 보지 못해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페리도트의 아쉬운점중 하나는 가게가 버스정류장 앞쪽에 있어 먼지가 많이 날리는 편이다.
날이 더워져서 문을닫고 에어컨을 킨다면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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