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전에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항상 사야지 사야지..하다가 때를 놓쳐버렸다.
장마가 시작된 오늘 어린이집 하원 할 때 비가 내리기 시작해
우산을 같이 쓰기위해 한손에는 아이 한손엔 우산들고 하원하다보니..
"하~ 이건 정말 팔떨어지겠네..." 생각이 들어
오늘은 꼭 자기전에 장마대비 쇼핑을 하고 자야겠단 결심하고, 포스팅이 시작됬다.
일반 우비를 생각하면 습한 날씨에 비닐우비는 안에 땀이차 찝찝해 짜증이 나기 쉽다.
애가 짜증나면 엄빠만 힘들것이니..
그래도 사는김에 좋은걸 사보자 하는 마음에
안에는 면소재이면서도 디자인도 깔끔한것을 찾았다.
헤즈 키즈용 레인코트, 색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필자의 취향에는 이것이 가장 맘에 들더라.
후기를 보니썩 나빠보이진 않다. (필자가 고른 색은 후기가 별로 없어서 핑크색 후기를 찾아봄)
하... 셋트로 장화랑 우산까지 있다. 이건.. 사라고 만든 제품이니 사는게 도리
근데 문제는 가격이다.
우비가 34,960원에 장화가 37,900원....우산이 16,900원... 하면 9만원.......
어른도 이렇게까진 안사는데 아이껄 이렇게 사야하나??
잉.. 거기다 쇼핑몰을 찾아봐도 쿠팡에서밖에 안판다. ㅠㅠ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최저가가 없구나 ㅠㅠ
와이프에게 셋트에 9만원인데 사냐고 물어보니 사란다. (돈걱정은 나만하는듯..)
한번에 지출은 아무래도 타격이 크니
일단 우비만 사서 입혀보고 그다음에 결정하기로 하고, 일단 결제!!
꾸룩이는 19개월에 접어들고 있어 2T를 사기엔 오래 못입을꺼 같아 사기엔 아까워
4T를 사면 크겠지만 오래입을 생각에 4T로 구매했다.
자 배송을 기다려보자.. 쿠팡이니 빨리오겠지?
제품 링크
헤즈 키즈용 레인코트 HKC1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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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 아동용 핑크플라밍고 레인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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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 핑크플라밍고 아동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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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블로그는 제품 회사와 무관합니다. 직접 본인 돈으로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는 블로그입니다.
확실하게 주관적으로 좋으면 좋다하고,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니. 적당히 걸러서 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