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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삼거리] 바지락 칼국수 일요일 저녁 침대에 누웠는데, 와이프의 '바지락칼국수 먹고싶다'란 말에 입에 침이 고인채 잠에 들었다. 신대방삼거리역 6번출구 근처에 바지락 칼국수집이 있다. 이곳은 내가 고등학교 1학년때쯤 신대방삼거리 근처로 이사온날 이삿짐을 나르고 지친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외식한 곳이다. 내가 알기로만 대략 10년이 넘은 집인데.. 아마 더 오랬동안 터를 지키고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이렇게 오래된 집이면 신대방삼거리 맛집이라 봐도 되지 않을까? 월요일날 칼퇴를하고 와이프 손잡고 부랴부랴 들어간 칼국수집. 예전에 와이프랑 와서 2인분을 시켜먹었을때는 양이 뭔가 부족했기에.들어오자 마자 3인분을 주문했다. 아주머니가 재차 2명이서 3인분 시키는게 맞냐며 확인하시고 주문을 받아주셨다.메뉴판 사진을 찍지를 못했는데.. 따.. 더보기
미세먼지 확인하기 이전글에서 미세먼지가 어떤 것인지 알아보았다.이글에선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미세먼지가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아래와 같은 방법들이 있다. 미세먼지 중계 사이트나 앱을 참고개인 미세먼지 측정기로 확인육안으로 확인 (?) 첫번째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 하는 방법을 보자. 여러 인터넷 사이트가 있어서 본인이 마음에 드는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는게 좋을듯 하다.주로 국내사이트와 해외사이트로 나뉘는데. 국내사이트는 국내 미세먼지 기준으로 좋음 보통 나쁨을 구분하기에 수치가 높아도 보통인 날이 많다. 그에 비해 해외 사이트는 기준이 다르기에 나쁜날이 더 많이 보이게 된다. 이 차이점을 이해하고 예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내.. 더보기
미세먼지를 알아보자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미세먼지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미세먼지는 머리카락(50~70µm)보다 작아 육안으로 보기 힘든 입자이다. 입자의 크기는 10µm이하로 작고 가벼워 대기중에 가라앉지 않고 떠다니게 된다. 이 작은 미세먼지를 호흡하면서 코털에서 거르지 못하고 폐속에 깊숙히 침투해 흡착착되고 손상시키며, 폐포를 통해 혈관에까지 침투하게 된다. 크기 명칭 침투 위치 PM10 p < 10µm 미세먼지 기도 상단부, 눈 PM2.5 p < 2.5µm 초미세먼지, 극미세먼지 기도 하단부 PM1.0 p < 1.0µm ? 폐포 PM0.1 p < 0.1µm ? 혈관 내 문제는 미세먼지의 주 성분인데, 심리적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미세먼지'라는 명칭과 어울리지 않게 중금속 함유량이 높으며 1급 발암물질이다. 사람들에게 .. 더보기